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K2 ‘클리프(C5)’, 코오롱스포츠 ‘남녀공용 트레킹슈즈 #2744 SE’ 제품 이미지. [사진=고어코리아]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K2 ‘클리프(C5)’, 코오롱스포츠 ‘남녀공용 트레킹슈즈 #2744 SE’ 제품 이미지. [사진=고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겨울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위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안전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발생한 겨울철 등산 사고는 총 1만 4950건이며, 사고의 원인 중 40%가 실족으로 발생한 안전사고였다. 또한, 최근 산행에 적절하지 않은 일반 운동화를 착용하고 설산 오르기에 나서 고립된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이처럼 안전사고에 대비해 현명하게 겨울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복장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5일 고어코리아에 따르면 고어텍스 미드컷 등산화는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미드컷 스타일의 등산화로 우수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특히, 뛰어난 방풍, 투습, 방수 기능이 특징이며, 눈 등의 외부 물기를 완벽히 차단해 동상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K2의 ‘클리프(C5)’는 고급형 ALPINE LAB 라인의 통가죽 트래킹화로 BOA FIT SYSTEM을 적용해 쉽게 착용 가능하며, 안정성을 높였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 및 투습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바닥 전면에 K2에서 자체 개발한 'X-GRIP(엑스그립)' 소재를 적용해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 된 우수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자랑한다. 

코오롱스포츠의 ‘남녀공용 트레킹슈즈 #2744 SE’는 전문형 등산화 라인의 장거리 트레킹화이다. 독일 하이넨 사의 테라케어 가죽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두꺼운 러그와 다양한 지형에 적응성을 높이기 위한 트레드 구조로 설계됐다.

고어텍스4L 소재를 적용해 훌륭한 방수, 투습성은 물론 체온조절에 용이하며, 비브람 메가그립을 적용해 우수한 접지력과 높은 내마모도가 특징이다.

블랙야크의 ‘챌린저 D GTX’는 경량 가죽을 적용한 미드컷 등산화로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우수한 방수성과 투습성을 바탕으로 땀과 습기를 쉽게 배출해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불규칙한 지면 환경을 산행할 시 흔들림을 제어해 보다 안전하게 발을 컨트롤해 부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부틸고무와 일반 고무의 특성을 결합한 아웃솔을 적용해 내마모성, 미끄러움 방지는 물론 국내 산악 지형에 최적화 된 접지력을 보여준다. 

네파의 ‘공용 사나래 GTX III 사나래 고어텍스 III’는 아웃도어부터 도시까지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밀리터리 컨셉의 등산화다. ePE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성을 자랑하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잘 풀리지 않는 트위스트 슈레이스를 적용해 끈이 잘 풀리지 않고, 야간 보행 시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웃솔에 접지력 뿐 아니라 내마모도가 좋은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