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윤승조 총장)와 충주시(조길형 시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조영태 원장)은 지난 23일 본교 U-Edu센터에서 ‘충주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오헬스산업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공동 협력 방안을 확립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 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신성영 충주 부시장 ▲이상욱 부원장과 국립한국교통대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고, 충주시 바이오기업 지원과 전문인력 확보 등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협약을 다짐했다.

이종배 위원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바이오헬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며 "충주 바이오헬스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한국교통대의 강점인 연구성과 및 연구력과 충주시의 기업 지원 및 사업추진 전략,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통해 지역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토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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