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테이스티 프랑스 협업 캡슐 컬렉션 이미지. [사진=비이커]
비이커 테이스티 프랑스 협업 캡슐 컬렉션 이미지. [사진=비이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매년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특별한 협업을 제안하는 비이커는 올해 ‘테이스티 프랑스(TASTY FRANCE)’와 협업했다.

‘테이스티 프랑스’는 프랑스의 한 부부가 설립한 제과점에서 시작된 식품사로 특색 있는 유럽 과자를 선보인다. 특히 아내가 어린 시절 즐겨 먹던 곰돌이 모양의 마쉬멜로우에 고유의 방식으로 초콜릿을 덧입힌 ‘마쉬멜로우 곰’을 만들었다. 이를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틴케이스에 포장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비이커는 오는 26일, 테이스티 프랑스와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테이스티 프랑스의 마쉬멜로우 초콜릿 8종과 의류/액세서리 제품으로 구성된다.

비이커는 오는 2월 15일까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비이커X테이스티 프랑스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비이커 청담/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의 비이커 매장 26곳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도 판매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2024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핫핑크 컬러의 패키지로 구성된 이번 한정판은 패키지 박스 윗면에는 ‘발렌타인데이(Valentine’s day)’, 밑면에는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이라는 문구를 각각 새겼다. 또 초콜릿에는 레드 컬러의 아이코닉한 ‘LOVE’ 그래픽과 하트 등을 반영했다.

벨기에산 원료를 사용한 다크 초콜릿은 정통 수제 방식으로 만들었으며 오는 31일부터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및 에비뉴엘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송태근 비이커사업부장은 “비이커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색 있는 제과 제품을 선보이는 ‘테이스티 프랑스’와 협업했다”라며 “달콤한 마쉬멜로우 초콜릿과 사랑스러운 곰 디자인을 조화롭게 적용한 이번 밸런타인데이 협업 캡슐 컬렉션 아이템은 소중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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