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 ㈜바실리스크 대표, ‘제 32대 인하대 총동창회장’ 취임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김두한 ㈜바실리스크 대표이사가 ‘제 32대 인하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한다. 

전임 신한용 회장과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은 25일 오후 5시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C홀에서 총동창회 정기총회 종료 후에 개최된다.

김두한 회장은 인하대 영어영문학과 82학번으로, 인하대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바실리스크와 ㈜영동산업상사 대표이사, G하모니 CEO합창단 단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창립부터 2023년까지 8년간 문과대학동문회장을 맡았고, 총동창회 임원인 이사를 시작으로 상임부회장과 직전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에는 ‘인하가족의 밤’ 행사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