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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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현대차증권은 지난 19일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 이른둥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키트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 총 4차례 진행했던 임직원 참여 원데이클래스 연계 사회공헌 기부 활동을 모두 마쳤다.

이번 활동은 마음나눔통장을 통해 조성한 재원을 바탕으로 임직원 참여 원데이클래스와 연계해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제작한 사랑의 필통, 반려나무, 자이언트얀 미니 포츈가방, 이른둥이 마음키트 등과 자체 준비 물품을 영등포 성인문해센터, 강서구립봉제산노인복지센터,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등에 기부했다.

원데이클래스의 재원이 된 마음나눔통장은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을 매칭그랜트 방식(1대1 매칭)으로 더해 마련됐으며, 마음이 모여 연초 목표 대비 126% 초과 달성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022년 10월 우수조직이나 우수직원 선발 시 가산점 등을 부여하는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임직원의 과반수인 517명이 적립을 완료했다.

한석희 현대차증권 GWP실장 상무는 “이번 기부 활동은 임직원이 기부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공감을 이뤄내며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면서 “앞으로도 구성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을 지속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현대차증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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