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임직원 챌린지 영상을 페르노리카 공식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임직원 챌린지 영상을 페르노리카 공식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술자리가 많은 시즌에 맞춰 진행 중인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임직원 챌린지 영상을 페르노리카 공식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 6월 론칭한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 음주 캠페인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음주 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과음을 예방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해당 챌린지를 기획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은 입사 시 ‘책임 음주 서약’ 및 알코올과 책임음주에 관련한 의무 교육을 수료하는 등 책임 음주 앰배서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들은 셀프 촬영한 영상을 통해 술자리가 많은 시즌을 유쾌하게 보내기 위해 선택한 페르노리카의 제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음주 시에는 물을 충분하게 마심으로써 책임음주 실천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원을 시작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직원들이 다음 챌린저로 다른 직원들을 지목하며 모두가 책임음주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임음주에 대한 서약에 동참할 것을 독려한다.

챌린지의 바탕이 된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 음주 캠페인은 2021년 페르노리카 그룹 내 유럽·아프리카·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시작돼, 올해 6월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4개 시장으로 확대해 진행됐다.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디지털 캠페인 형태로 영상을 공개했으며, 국내에서만 약 500만명의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책임 음주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1월 22일부터 약 4주간 법적음주허용연령의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주요 브랜드인 ‘발렌타인’과 ‘제임슨’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책임음주 수칙을 알리는 15초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젊은 성인층에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보그, 엘르, GQ 등 7개의 주요 매거진 인스타그램 채널에도 동시 노출된다. 이 캠페인 영상은 국내 주요 바(bar)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서도 노출되며,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협력하고 있는 업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에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매년 법적 음주 허용 연령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책임 음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술자리가 잦아지는 때에,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라는 간단한 수칙을 기억해 음주 시 충분한 물 섭취로 유쾌한 시간을 책임 있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drinkmorewater를 검색하거나, 드링크 모어 워터 아시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은 자연환경 보존·인간 존중·자원 선순환·책임 있는 호스팅 등의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담은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 ‘Good Times from a Good Place’을 발표하고 전 세계 지사에서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국 사회에 책임음주 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꾸준히 책임음주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2020년 공개한 ‘드링크 와이즈(Drink Wise)’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책임음주 수칙인 ‘먹고, 쉬고, 수분충전(Eat, Pause, Hydrate)’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건전음주 수칙을 공개했다. 지난 2022년에는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Make Memories, Not Hangovers)’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폭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책임음주를 위한 수칙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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