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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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템퍼는 다음 달 CGV용산아이파크몰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관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이터널 블리스 이벤트(Eternal Bliss Event)’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터널 블리스 이벤트는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2월 20일, 21일, 27일, 28일 총 4회에 걸쳐 행사가 이루어지며 추첨을 통해 회당 25커플(50명), 총 100커플(200명)을 선정한다. 초청된 커플에게는 프리미엄 상영관인 ‘템퍼시네마관’에서의 영화 관람에 더해 전원에게 템퍼 오리지날 베개(1인당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다음 달 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청첩장 등 예비 신혼부부임을 인증할 수 있는 증빙서류 첨부 및 템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템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템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엔데믹 후 이뤄지는 첫 오프라인 이벤트로,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공간에서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벤트 제목처럼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하며, 템퍼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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