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구급교육센터, '구조 현장 응급처치 특별교육'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대전구급교육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구조 현장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키 위해 마련됐으며, ▲구조대상자 초기 환자평가 ▲대량출혈 상처 지혈법 ▲부목 고정 및 환자 이송법 등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의 초기 응급처치능력을 높여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