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객실 내 전경. [사진=더블트리 바일 힐튼 서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객실 내 전경. [사진=더블트리 바일 힐튼 서울]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평일을 직장 대신 호텔에서 보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뉴 미(Renew M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리뉴 미’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중 하루의 시간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쉬며 스스로를 리뉴얼(Renewal)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객실의 통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포레스트 뷰를 커피 한 잔과 함께 감상하고, 넓고 푹신한 침대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특히 투숙객들의 프리미엄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티탄(TITAN)’ 피트니스를 제공한다. 최고급 브랜드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를 포함해, 자쿠지가 구비된 감각적인 분위기의 실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판교의 넓은 뷰가 펼쳐진 야외 테니스 코트와 포근한 분위기의 편백 사우나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투숙객들은 요청 시 티탄 멤버십 상담을 받으며, 다양하고 성취감 높은 티탄 프로그램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다.

또 호텔 내 올 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와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NYX), 호텔 1층의 카페(CAFFE)도 15% 할인가에 제공된다.

가격은 8만 4000원부터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 및 전화 예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