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I건설]
[사진=KBI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KBI그룹의 KBI건설이 수주 안전 기원행사를 열고 순조로운 목표달성과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했다.

KBI건설은 지난 19일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수주목표의 순조로운 달성과 전국 공사 현장에서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2024년 수주안전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서 모인 KBI건설 본사 임직원들은 올해 수주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지며 △서울 하월곡동 청년주택 △분당 N타워 △김포 양산고 △김포 운일고 △부산 대변항 △목포 여서항 등 전국 각 지역의 공사 현장에서 사고와 재해없이 안전하게 완공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와 최근 건설업 위기를 맞이해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며 “인왕산 ‘범바위’의 호랑이 기운과 함께 올해 육십간지 41번째인 청룡의 행운과 성공의 에너지를 받아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각 사이트에서 조기 완공은 물론 공격적인 수주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안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만들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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