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달플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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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가 클레이튼 체인에서 1위 댑을 차지한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슈퍼워크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양사 간의 협력으로 커뮤니티 생태계를 더욱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솔라나와 클레이튼 프로젝트커뮤니티의 교류가 강화돼 각 체인 이용자가 서로의 NFT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커뮤니티에게 체인의한계를 넘어선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서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는 지난 15일에는 인터체인 플랫폼 기업 하바와의 기술연동 파트너십을 체결해 생태계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규모의 이벤트를 슈퍼워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는 2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한다. 슈퍼워크 이용자는 래플, 기브어웨이, 운동 인증 캠페인 등을 통해 피델리온 NFT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의 커뮤니티에게는 슈퍼워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슈퍼워크 신발 NFT의 할인 이벤트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서재오 타이달플래츠 스튜디오 디렉터는 “슈퍼워크와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로 커뮤니티가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커뮤니티를 위해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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