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노시즌]
[사진=소노시즌]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소노시즌(SONOSEASON)은 서울 청담동 ‘소노시즌 아트갤러리’에서 ‘Hello 2024’전(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휴식 같은 일상을 선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고자 국내 저명 갤러리인 ‘유경서원’과 협업, 이달부터 서울 청담 직영점 2층을 ‘소노시즌 아트갤러리’로 리뉴얼 해 운영 중이다.

소노시즌 아트갤러리는 오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국내 정상급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범민(BFMIN) 작가의 개인전을 마련했다. 범민 작가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및 셀럽과 협업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상징적 캐릭터인 ‘헬로맨(HELLOMAN)’을 모티브로 머나먼 별에서 날아와 지구인에게 인사하는 콘셉트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헬로맨은 ‘어릴 적 친구에게 손을 흔들며 안녕’하고 외치던 기억에서 시작해, 각기 다른 5명의 헬로맨 캐릭터가 존재한다.

소노시즌 아트갤러리 2층 메인 갤러리 공간에는 전시 작품, 피규어 등 20여 점 작품을 전시한다. 1층 소노시즌 청담점 매장에서는 소노시즌 침대, 베딩과 전시 작품이 조화롭게 연출돼 있다.

전시 개막일인 20일에는 오프닝 리셉션 행사도 진행한다. 전시 관계자 및 사전 초청 고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범민 작가의 작품 소개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범민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캔버스백과 티셔츠, 소노시즌의 슬립 부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념해 소노시즌 청담점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그래피놀 경추 베개솜’을 정가 대비 7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2024년 한 해의 시작을 맞아 누구에게나 친근함을 주는 ‘헬로맨’ 작품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노시즌 아트갤러리’ 공간에서의 다양한 전시를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 콘텐츠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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