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갤럭시S24의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시연행사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유은주 기자]
18일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갤럭시S24의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시연행사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유은주 기자]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시리즈 갤럭시S24가 발표된 가운데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AI폰을 시연하는 자리가 마련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관에서 가진 미디어브리핑에서 갤럭시S24시리즈의 기능과 제품별 세부 설명과 시연을 진행했다. 

문자메시지의 실시간 번역은 온디바이스 AI의 ‘삼성 키보드’를 통해 이뤄진다. 지원 언어 수는 ‘실시간 통역’과 동일한 13개 언어다. 다른 번역 앱 없이 기본 탑재된 ‘삼성 키보드’만으로도 주요 모바일 메신저 앱에서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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