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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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제주은행이 직원들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은행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은 2003년도부터 시작, 2013년도에는 제주은행과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약정식 체결’에 따라 매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이 4000여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동절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이 많이 어렵다”면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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