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국내 전자담배 제조사 제이코리아에서 전자담배 대리점 신규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자담배 시장 현황 분석 및 검토를 바탕으로 새해를 맞이해 전자담배 전문 창업자를 모집 준비 중이다.

특히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제품 경쟁력과 판매전략 등 소비자 니즈에 맞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코리아 에어릭스 라인의 팟 시스템, 라이트, 싱글유즈 디바이스 및 다양한 액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초도 물량(MOQ), 가맹비, 오픈 준비, 컨설팅 전문교육과정, 광고 마케팅, 뉴스 큐레이션 등을 통해 정보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전자담배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

제이코리아 관계자는 “2009년부터 유통시장을 개척한 후 지금까지 전자담배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 및 분석했다”며 “트렌드 변화에 앞서 다양한 판매 전략으로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조사 제이코리아는 액상 및 오픈 팟 디바이스, 폐쇄형 디바이스(CSV)를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에어릭스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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