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스테이크의 정수를 경험하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월드 101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어워즈‘에 선정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테이크 하우스가 스테이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호텔에 따르면 ‘버번위스키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사육되는 USDA 인증된 미국 프라임 소고기를 버번위스키의 향으로 32일간 드라이 에이징 한 최상급 스테이크이다.

여기에 스테이크 하우스만의 400도 화력을 내뿜는 피라 오븐 속에서 구워내 은은한 참숯 향이 입혀져 진한 풍미와 극강의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저녁,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위스키 드라이 에이징 안심과 채끝 스테이크를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테이스팅 메뉴가 준비되며, 22일부터 2월 18일까지는 본격적인 메인 메뉴로 준비된다.

두툼한 두께의 포터하우스, 티본, 엘본 스타일의 세 가지 종류의 스테이크가 준비되며 함께 페어링 할 수 있는 와인 한 잔을 함께 제공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버번위스키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는 9만 원대부터 제공되며 버번위스키를 더한 특별한 음료와 주류가 준비돼 있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