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이 설 명절을 맞아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 할인행사'를 통해 광주전남 우수 명절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
[사진=전남지방우정청]

전남지방우정청은 15일부터 우체국쇼핑몰, 우체국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광주전남 우수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광주전남 지자체 협업 예산을 활용한 할인쿠폰 제공으로 설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객들은 농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해수부의 수산대전 할인쿠폰과 지자체 예산을 적용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과일 및 수산물 상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문근석 전남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는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을 통해 우수한 광주전남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우체국쇼핑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계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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