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왼쪽)과 해양경찰청 하만식 운영지원과장이 업무제휴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왼쪽)과 해양경찰청 하만식 운영지원과장이 업무제휴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지난 15일 해양경찰청과 여행상품 공급 및 제반 업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업무제휴식에는 하나투어 류양길 영업본부장과 해양경찰청 하만식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행 관련 정보제공 등 대행 업무 수행 △상담·예약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이용 △해양경찰청 소속 직원과 가족 대상 우대혜택 제공 △지정여행사 선정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하나투어는 해양경찰청이 요청한 여행상품을 구성해 지정여행사를 상담센터로 운영하고, 상담·예약 등의 전반적인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은 “해양경찰청에 여행 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고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업무제휴를 맺었다”라며 “해양경찰청의 거래 여행사로서 하나투어의 질 높은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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