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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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2024년도 국가공인·등록민간 자격시험 일정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KPC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재의 필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공인 민간자격 9종목과 등록민간자격 4종목 시험을 주관·시행하고 있다. KPC 자격시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고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응시할 수 있다.

KPC 자격시험은 취득 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지난 2023년 기준 45만여 과목·전체 누적 1000만여명 이상 수험생이 응시했다.

KPC 자격시험은 현재 △학점은행제 △생활기록부 등재 △기업(관) 채용우대 △인사고과 등 HRD(M)에 활용되고 있으며 KPC는 자격 취득자의 경력개발을 위해 △KPC자격 전문강사 제도 △마스터(MASTER)제도 △전국 경진대회 참여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별 혜택 및 제도는 KPC자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완기 KPC 회장은 “KPC자격은 기업(관), 대학, 초·중·고등학교 등 다양한 다양한 기관에서 응시자 능력 개발 및 능력 검정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KPC는 자격시험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응시자 경험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시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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