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 즐길 수 있는 단백질간식 ‘고고단 현미떡마리’ 4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단백질 전문 브랜드 고고단이 건강하게 즐기는 단백질간식 ‘고고단 현미떡마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고고단 현미떡마리’는 현미쌀떡 속에 맛있는 속재료를 가득 채운 치즈불고기, 로제닭가슴살, 씨앗호떡, 더블치즈의 4가지 맛으로 선보여 골라먹는 재미를 높였다.

치즈불고기는 달콤한 소불고기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진 단짠단짠의 조합이 별미이며, 로제닭가슴살은 꾸덕한 로제소스에 국내산 닭가슴살과 치즈를 더한 토핑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씨앗호떡은 쫄깃한 쌀떡 속에 고소한 씨앗이 가득하며, 더블치즈는 담백한 모짜렐라치즈와 짭조름한 체다치즈가 만나 치즈의 풍미를 2배 더 높였다.

고고단 현미떡마리는 맛은 물론 영양도 놓치지 않았다. 쌀과 현미를 반죽해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더욱 쫄깃쫄깃한 식감을 구현해 식사대용 간식으로 적합할 뿐 아니라 유청단백질을 넣어 단백질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현미떡마리 100g에는 최대 9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이는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의 16%에 해당한다. 특히 유청단백질에서 비단백질 성분을 제거해 생산되는 순수 단백질인 WPC농축유청단백질을 사용해 건강하게 단백질을 가득 채웠다. 

또한 설탕대체제 에리스리톨을 함유해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설탕 사용량은 줄였다.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조리할 수 있으며 전용 트레이가 있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고고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현미떡마리는 현미와 쌀로 반죽한 쫄깃한 떡에 특제소스와 토핑이 가득 들어 있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아침식사 대용이나 단백질간식으로 좋은 제품”이라며 “고고단은 앞으로도 단백질 전문 브랜드로서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고단 현미떡마리’ 4종은 바르닭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