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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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파인디지털은 27.6㎝의 대화면에 QHD 극초고화질로 영상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와이파이 룸미러 블랙박스 ‘파인뷰 R5 파워(POWER)’를 11번가에서 단독 선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에서 단독 선론칭되는 ‘파인뷰 R5 파워’는 짐이나 동승자 여부와 관계없이 언제나 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이미러(E-Mirror)뷰가 탑재된 2인1 형태의 룸미러형 블랙박스이다. SUV나 픽업트럭 등과 같은 차량을 위한 실외형 후방 카메라 옵션이 있어 짐이나 화물 양에 상관없이 후방 상황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실외형 LED 후방 카메라도 새롭게 추가되어 빛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빛이 없는 어두운 장소에서 후진 시 LED 빛이 점등된다.

제품은 QHD 극초고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27.6cm의 대화면 IPS 패널을 적용하여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이 선명한 영상을 자랑한다.

운전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룸미러 화면 밝기가 자동 조절된다. 또 초고속 5GHz 와이파이가 지원되며, 모든 블랙박스 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인뷰 R5 파워는 오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정식 출시 전 11번가에서 단독 선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들은 11번가에서 R5 파워 실내형과 실외형을 단독론칭 특가인 23만9000원에, 실외형 트럭전용은 38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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