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자원공사]
[사진=수자원공사]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 기술 박람회 CES에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 참여해 AI 디지털 물관리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고 12일 밝혔다.

특히 수자원공사 협력 기업인 지에스아이엘(GSIL)의 주요 기술은 ‘스마트 안전 솔루션’으로 건설현장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제품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업자의 안전고리 미착용 시 알람을 울려 외부로 위헙상황을 알리는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진행했다.

GSIL은 지난 2018년 K-water 협력 스타트업 및 2022년 wateRound 기업으로 선정됐다. CES 2023에서 수자원공사의 지원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CES 2024에는 수자원공사와 동반 참여해 외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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