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4년 건강 씽씽! 경로당 프로그램’ 첫 수업을 8일부터 시작했다.

2024년 건강 씽씽 경로당 프로그램. [사진= 양평군]
2024년 건강 씽씽 경로당 프로그램. [사진=양평군]

총 8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보건소 전문인력이 매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경로당 프로그램은 사전, 사후 건강측정과 개인별 비만 관리,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전년도 사업 만족도 결과를 반영해 한지공예, 원예 테라피 등 힐링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심신안정 및 집중력 향상과 함께 정서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자발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