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 티저 공개···"귀요미 쿼카의 매력속으로"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애니메이션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가 3월 1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는 지난해 개봉된 개구쟁이 꼬마 주머니쥐의 야생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의 속편으로 같은 생츄어리 시티를 무대로 이번에는 전세계적으로도 사랑받는 호주 대표 동물 쿼카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아주 강한 동물만이 경쟁을 펼치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선발 대회’에 도전하는 귀여운 쿼카의 등장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으로 시작된다. 

누가 봐도 대회에는 어울리지 않는 쿼카는 그러나 어릴 때부터 우상으로 생각한 역대 최고의 챔피언 악어 프랭키와 만나면서 자신의 꿈에 한발 다가서게 된다. 하지만 의지만으로 라이언, 북극 곰, 드래곤을 이길 수는 없는 법. 프랭키의 특급 훈련으로 거듭나지 않는다면 단 한번뿐인 기회는 날아가고 만다.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작은 쿼카의 모습이 영화의3월,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