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덴트코퍼레이션]
[사진=인덴트코퍼레이션]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브이리뷰의 ‘식품’ 카테고리 데이터 분석 결과 동영상 리뷰를 통한 장바구니 전환율이 19.6%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대화형 챗봇을 통해 실구매자들의 동영상 리뷰를 확보, 수집된 리뷰를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식품 관련 쇼핑몰 중 서울우유 공식몰 '나100샵'과 현대그린푸드 '그리팅몰', 휴럼샵 등에서 브이리뷰 서비스를 이용 중에 있으며 패션, 뷰티, 여행 등 총 4000여개의 다양한 업종의 파트너사가 서비스를 도입했다.

윤태석 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는 "식품 카테고리 온라인 구매 시 동영상 리뷰를 통해 잠재 고객들은 실제 구매자의 맛에 대한 생생한 평가 등 구매 경험에 기반한 사실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확고한 구매 결정이 가능하다”며 또한, “요리법이나 조리팁 등 유용한 리뷰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효과도 고객들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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