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스테이 롱거 패키지’ 출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에서 한달 살기가 가능한 ‘스테이 롱거 패키지(STAY LONGER PACKAGE)’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패키지는 4주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 숙박하며 내 집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조리 시설이 포함된 주방과 세탁기 등 스마트한 주거 옵션이 완비된 생활형 공간인 레지던스를 갖추고 있어 집을 떠나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이 일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투숙객들은 호텔 내 최신 헬스 장비가 구비된 피트니스 센터와 감각적 인테리어의 실내 수영장 등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특별 할인가로 탁 트인 야외 전망을 자랑하는 테니스 코트를 이용하고, 운동 후에는 따뜻한 편백 사우나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 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와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와 카페(CAFFE)도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스테이 롱거 패키지는 호텔 킹 게스트룸과 디럭스룸, 이그제큐티브룸, 레지던스 스튜디오 객실 중 선택할 수 있다. 국내 거주자에 한 해 28일 숙박을 기준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가격은 각 객실 타입에 따라 상이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 및 전화 예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비즈니스 출장으로 인해 오랜 기간 호텔 생활을 해야 하거나, 홈 리모델링과 같은 이유로 장기간 머물 곳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