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한 달간 무료 제공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홈초이스가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케이블TV VOD에서 1월 31일까지 총 한 달간 무료 서비스한다.

영화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커플 영민과 미영의 신혼 생활기를 그린 영화로 1990년 박중훈과 최진실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깨가 쏟아지는 신혼 초기의 알콩달콩한 시절부터 사소한 일로 울고 화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까지, 두 사람이 펼치는 신혼부부의 일거수일투족은 보는 이들의 강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개봉 당시 2주 만에 200만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실밀착형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월 31일까지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