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소래덤 아시아퍼시픽㈜]
[사진=맨소래덤 아시아퍼시픽㈜]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맨소래덤 아시아퍼시픽㈜는 지난달 27일 (사)열린의사회에 약 700만원 상당의 '멘소래담 로션'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열린의사회는 의료적인 지원이 필요한 국내 방방곡곡을 찾아 매월 정기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이후 대면 봉사 및 의료봉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멘소래담 등 의약품에 대한 기부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맨소래덤 아시아퍼시픽㈜는 지역 의료봉사와 기업의 사회 공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업의 관심을 촉구하는 등 사회적 공헌활동에 정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염진통제 '멘소래담 로션'을 열린의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열린의사회 측은 "기부 물품인 멘소래담 로션이 코로나 이후 증가하는 의료봉사 증가에 따라 현장에서 도움이 되며, 기업들의 사회적 참여 활동을 유도하는데도 큰 본보기가 된다"고 밝혔다.

맨소래덤 아시아퍼시픽㈜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인 만큼, 다방면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그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맨소래덤 아시아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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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래담 로션은 지난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외국선교사들에 의해 처음 보급된 가정상비약 근육통 치료제이며, 2023년부터 ‘맨살에 쓱- 통증이 싹! 바르는 통증 지우개’ 라는 메시지로 조남지대와 함께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한편 맨소래덤 아시아퍼시픽㈜는 ESH(Environment, Social and Health)를 기반으로 사회의 건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서울메트로환경의 '대한민국 쓰담쓰담 캠페인', 행복얼라이언스의 '임실 행복두끼 프로젝트'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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