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트립 투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롯데카드는 8일 샌드박스 소속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협업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할인해주는 ‘트립 투 로카(Trip to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을 출시했다.

카드는 롯데카드가 트래블월렛과 함께 지난 해 7월 출시했다. 지난 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해외 가맹점 2%, 국내 가맹점 1.2% 결제일 할인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빠니보틀 에디션은 트립 투 로카의 기본 혜택과 플레이트에 빠니보틀 일러스트 이미지를 담았다.

출시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지난 달 실적에 관계 없이 6월 30일까지 트립 투 로카(AMEX)와 빠니보틀 에디션을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한도 없는 3.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월 31일까지 빠니보틀 에디션 한정 해외 1.5% 결제일 할인도 추가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 가맹점에서 할인 한도 없는 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협업 기념 유튜브 콘텐츠도 공개했다. 영상은 빠니보틀 에디션 카드의 혜택을 활용해 홍콩을 여행하는 빠니보틀의 모습을 담았다. 시청은 유튜브 빠니보틀 채널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트립 투 로카는 국내외 어디서든 한도 없는 할인을 제공하는 심플하지만 실속 있는 혜택의 여행 특화 카드”라면서 “인기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디션은 새로운 플레이트 디자인과 해외 특별 할인 프로모션으로 기분 좋은 여행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