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랩, ‘슈아멜 페미닌 워시’ 출시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리만코리아는 비건 뷰티 브랜드 보타랩이 여성 청결제 ‘슈아멜 페미닌 워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최근 여성 건강 및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기술을 뜻하는 ‘팸테크(Female+Technology)’ 시장이 확대되는 흐름에 따라 글로벌 시장 및 소비자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 

슈아멜 페미닌 워시는 리만코리아의 자이언트 병풀 특허 유산균으로 쑥과 병풀을 발효한 핵심 원료 ‘RK-LACTOBUBBLE™ (RK-락토버블™)’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원료는 효능 증대 발효 공법으로 개발해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 테스트,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 및 진정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안전성을 높였다. 

테스트를 통해 칸디다균/대장균 99% 감소, 암모니아/트리메틸아민 99.9% 감소 효능을 입증했으며, 약산성 pH 포뮬라로 피부의 산성도를 유지해 주고 풍성한 버블로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V존 부위의 체취나 건조함, 자극 등의 고민을 케어해준다.

보타랩 관계자는 “예민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수년 전부터 글로벌 시장 및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기획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아직까지 여성 청결제를 경험해 보지 않은 분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