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비스코]
[사진=제비스코]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강남제비스코가 목재 보호용 마감재 페인트를 출시했다.

강남제비스코는 지난 3일 목재 보호용 마감재 페인트 ‘컬러우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컬러우드’는 건조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으며 한 번의 도장만으로 목재의 무늬를 잘 살릴 수 있는 페인트로 다양한 색상으로 조색이 가능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 목재를 오랫동안 보호할 수 있는 내후성이 뛰어난 페인트이다.

특히 방균, 발수 기능과 함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목조주택, 조경시설, 한옥, 벤치 등 목재로 이루어진 구조물 및 가구 등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컬러우드’는 내구력을 향상시키고 강한 내후성을 보유한 기능성 페인트로 은은한 반광택의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목재 무늬를 유지하는데 탁월하며 조색기가 설치돼 있는 전국의 제비스코 대리점에서 원하는 색상의 ‘컬러우드’를 구입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페인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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