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로브 포스터. [사진=홈초이스]
영화 글로브 포스터. [사진=홈초이스]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홈초이스가 오는 6일 주말N영화로 정재영, 유선 주연의 야구 영화 ‘글러브’가 방영된다고 밝혔다. 

홈초이스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주말마다 선보이는 ‘추억의 명작’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글러브’는 국내 첫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휴먼 야구 영화로 청각장애를 지녔지만 야구를 향한 꿈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공공의 적’ 시리즈로 한국 영화의 독보적 흥행을 이끌고, 2003년 ‘실미도’로 최초 천만 돌파라는 경이로운 흥행 기록을 세운 강우석 감독의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개봉 당시 개봉 11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주말N영화’는 케이블TV 지역채널(LG헬로비전, SKB, HCN, CMB, 딜라이브, KCTV제주방송, KCTV광주방송, 서경방송, 아름방송, 금강방송, 푸른방송, 남인천방송, CCS충북방송, JCN울산중앙방송)에서 매주 토요일 밤 9~11시 시간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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