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 2종. [사진=롯데웰푸드]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 2종. [사진=롯데웰푸드]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우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가 최근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 및 전문점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기반으로 외형이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2020년 대비 2022년 우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는 약 2.5배 성장했다.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은 파스퇴르 우유를 100%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덕분에 파스퇴르 특유의 신선하고 진한 우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타입은 파인트와 모나카 등 2종이다.

파인트의 경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답게 14%의 높은 유지방 함량과 낮은 공기주입량(오버런)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모나카 타입은 바삭한 과자와 파스퇴르 우유만을 사용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맛을 제공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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