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발생한 세종시 노을교 차량 연쇄 추돌 상황 모습.[사진=세종시119종합상황실]
4일 새벽 발생한 세종시 노을교 차량 연쇄 추돌 상황 모습.[사진=세종시119종합상황실]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4일 새벽 05시 20분 경 세종시 세종동 금빛노을교에서 블랙아시스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29중 차량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상자 5명이 발생해 인근 병원(세종충남대병원 2명, 엔케이병원 3명)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한, 오전 06시 30분 경에는 세종시 세종동 아람찬교에서 같은 원안으로 추정되는  차량 약 8대(경찰 조사 중)가 추돌한 서고가 발생해, 이 사고 부상을 입은 경상자 9명이 (오송베스티안 4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엔케이 3명)이 이송돼 현재 입원 치료 중에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사고 차량 정리를 위해 양 방행 통제되던 두 교량은 오전 10시 경 통행이 재개됐다.

4일 오전 세종시 세종동 아람찬교에서 발생한 차량 연쇄 추돌 상황 모습.[사진=세종시출입기자단]
4일 오전 세종시 세종동 아람찬교에서 발생한 차량 연쇄 추돌 상황 모습.[사진=세종시출입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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