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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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위믹스파이의 네이티브 토큰 ‘st위믹스’가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에 3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다.

고팍스는 전 세계에서 ISO/IEC 27001 정보보안 인증을 취득한 첫 번째 가상자산 거래소로,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st위믹스는 예치된 위믹스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표 토큰으로, 원금과 예치 보상을 합산한 가치를 지녔다. 회사는 st위믹스의 성장이 많은 위믹스를 락업시켜 생태계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자는 위믹스파이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참여해 st위믹스를 획득할 수 있다. 거래소에서 st위믹스를 구입해 보유만 해도 스테이킹 프로그램의 예치 보상에 준하는 실질적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st위믹스를 활용해 위믹스파이에서 제공하는 담보와 대출, 스왑(swap)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믹스 재단 관계자는 “위믹스와 st위믹스를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하며, 위믹스3.0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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