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1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세대로 구성된 2단지를 1월 우선 분양한다.

우선 공급되는 2단지의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973세대 △84㎡B 126세대 △84㎡C 183세대 △127㎡ 374세대 △139㎡P 6세대 △178㎡P 6세대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공원시설(약 77만㎡)과 비공원시설(약 17만㎡)로 구성된 상생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무려 94만㎡의 상생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프리미엄을 갖춘 곳”이라며 “우수한 입지에 걸맞은 뛰어난 설계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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