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세무회계학과는 지난달 세무회계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명의로 ‘학과 발전 기금’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세무회계학과 설립 10주년 기념 기부금 전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금 전달이며, 이번 기금 기탁은 지난해 열린 세무회계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세무회계학과 미래 발전과 장학금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명의로 기금을 약정한 내용에 따랐다. 

오원정 경희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장은 “이번 기부금은 학과의 미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길 희망한다”면서 “학과 내에서의 행사에서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주는 일은 매우 의미가 있고, 학과의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는 오는 9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지원서 작성은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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