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태영에이치엔씨(TAEYOUNG HNC)가 성공적인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 수출 제품은 '루디아 비건 젤라또 팩솝'으로, 마스크팩과 세안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피부에 영양분을 세안과 동시에 공급함으로써 사용자에게 간편함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루디아 비건 젤라또 팩솝'은 마스크팩과 세안의 별도의 단계를 필요로 하지 않아 효율적인 스킨케어를 가능케 하며, 바쁜 일상에서도 피부 관리에 소홀하지 않게 해준다. 임상시험을 20가지 넘게 받아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이고, 자연주의자들에게 특히 호평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비건 인증을 받은 원료로 제조된 '루디아 비건 젤라또 팩솝'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홍단비 대표는 "대만은 화장품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우리의 제품이 아시아에서도 호평을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의 기존 제품 라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 '루디아 비건 젤라또 팩 솝'의 개발과 동시에 롯데홈쇼핑에 론칭했으며 수출까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다양한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태영에이치엔씨의 이번 대만 수출 계약은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며,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만 첫 수출계약은 10만 불 규모이며 향후 대만 팝업스토어, 인플루언서 이벤트 등으로 대만 현지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태영에이치엔씨는 품질과 혁신을 바탕으로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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