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4시 6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도로가 갈라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일 오후 4시 6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도로가 갈라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 발생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 앞으로 위로전을 발송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윤 대통령이 위로전을 통해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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