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왼쪽)과 
이해우 동아대 총장(왼쪽)과 최영환 ㈜코밸 대표이사가 기탁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동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동아대학교는 최영환 ㈜코밸 대표이사가 최근 본교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최 대표는 “동아대가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 등 밸브 테스트로 유명한 것을 알고있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사업을 열심히 키워서 앞으로도 모교에 기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동아대 연구실에서 이룬 기술을 시장으로 진출시킬 L2M 플랫폼이 들어서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으로 학교와 기업이 계속 같이 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밸은 LNG&가스 시장에서 소요되는 모든 극저온 밸브, 즉 극저온 세이프티(Safety), 컨트롤(Control), 글로브(Globe), 체크(Check) 밸브 등을 모두 국산화해 LNG 선박이나 LNG 추진선박에 납품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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