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급식소 시상 후 기념촬영. [사진=서구]
우수급식소 시상 후 기념촬영. [사진=서구]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향숙 교수)가 27일 ‘2023 사회복지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대상별 방문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급식 시설의 영양·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기관을 선정했으며 감사패와 상품을 수여했다. 올해 우수급식소는 ▲다온실버케어요양원, ▲청라더사랑요양원, ▲인천원당사랑마루요양원으로 총 3기관이 선정됐다.

최향숙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위해 애써주신 시설장님과 종사자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우수급식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시설 어르신들을 위해 청결하고 영양 있는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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