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사진=한샘]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샘은 시공현장 전문가 자녀에게 ‘희망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서울 상암동 한샘 사옥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학생과 한샘 임직원이 참석했다.

‘희망 장학금’은 현장에서 인테리어 시공 품질을 책임지는 시공프로와 필드매니저(Field Manager)를 응원하기 위해 IMM희망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한샘 시공프로는 시공현장에서 인테리어 상품을 직접 시공하고, 필드매니저는 인테리어 현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현장 전문가다.

장학금은 장학증서와 함께 한샘 시공현장 전문가의 대학생 자녀 총 6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급됐다.

김유진 한샘 대표는 “현장에서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시공 프로, 필드매니저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그 분들의 자녀에게 이번 장학금이 사회의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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