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공식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굿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공식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굿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오뚜기는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된 굿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옐로우즈(Yellows)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인형과 가방, 열쇠 등에 달아서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됐다.

특히 ‘뚜기’ 인형은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고, 키링 3종 중 ‘마요’와 ‘챠비’ 키링에는 각 캐릭터의 모티브인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의 미니 참 장식이 포인트로 달려있어 매력을 더한다.  

옐로우즈(Yellows)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론칭한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오뚜기 사색인 노란색(Y100)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더불어 옐로우즈(Yellows) 결사단을 만들어 미식 탐험에 나선다는 세계관이 기반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옐로우즈(Yellow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무드를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공식 굿즈 6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가족,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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