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머니]
[사진=티머니]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인기 캐릭터, ‘먼작귀’(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 캐릭터가 처음으로 티머니와 만났다. 따뜻한 디자인으로 이 겨울과 먼작귀 캐릭터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녹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티머니가 일본의 유명 작가 ‘나가노’의 캐릭터 ‘먼작귀’를 주인공으로 한 ‘먼작귀 티머니카드’ 2종을 세븐일레븐을 통해 27일 단독 공개했다. 연말연시 뭔가 작고 귀여운 가벼운 선물을 준비한다면 ‘먼작귀 티머니카드’ 2종이 안성맞춤이다.  

‘먼작귀 티머니카드’는 먼작귀 치이카와 투명 분홍구름 티머니카드, 먼작귀 단체 투명 노랑구름 티머니카드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험난한 세상을 이겨내는 먼작귀 세계관을 담아 울고 있는 표정의 ‘치이카와’와 이를 위로하듯 함께 있는 ‘가르마’, ‘토끼’ 캐릭터를 담았다.

출시를 기념해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소문내기 이벤트’가 있다. 티머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 게시물에 댓글(친구 태그)을 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먼작귀 캐릭터 수면바지’를 증정한다. 또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먼작귀 티머니카드 구매 후 자신의 SNS에 게시물로 구매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먼작귀 캐릭터 담요’를 증정한다.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사업부장 상무는 “먼작귀 티머니카드가 2023년 마지막 티머니카드로 올해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작고 귀여운 먼작귀 티머니카드와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 좋은 티머니카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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