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부켓 대표(왼쪽)와 원승빈 겟스마트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겟스마트]
이지은 부켓 대표(왼쪽)와 원승빈 겟스마트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겟스마트]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겟스마트는 지난 15일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승빈 겟스마트 대표와 이지은 부켓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 내 여성의 일자리 활성화 방안 제고 ▲경력단절 여성의 양질의 일자리 확보 판로 지원 ▲각 사의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지원 ▲기타 상호 협의 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원승빈 겟스마트 대표이사는 "겟스마트가 보유한 AI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여성들에게 맞춤형 심화 교육 및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이지은 부켓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들에게 맞춤형 기회와 지식을 제공하여 기업과 여성 개인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겟스마트는 개인 맞춤형 기업교육 플랫폼을 근간으로 기업의 인재관리시스템과 조직문화 향상 및 리더십 다면 평가 등 인적자원관리(HCM)을 제공하는 기업인재관리 토탈 서비스로, 현재 금융, 병원, 항공사, 제조업, IT 등 약 40개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켓은 여성의 생애 주기에 맞춰 적합한 일자리를 찾고 경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건강한 여성 일자리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발행 및 채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생애 주기에 맞춰 유연한 근무를 할 수 있는 일자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코오롱, 삼일제약, ㈜한진, 부민병원 등 국내 38개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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