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스트 상품은, ‘노랑풍선, 여행 결산 어워즈' 개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노랑풍선은 올해를 빛낸 인기 여행상품을 한데 모은 '여행 결산 어워즈'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여행 결산 어워즈'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노랑풍선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의 단거리 여행 톱 10 △올해의 장거리 여행 톱 10 △옐로팡딜 톱 10 등 총 3가지의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올해의 단거리 여행 톱 10' 부문에서는 '다낭/호이안 4일' 상품이 선정됐다.

이 상품은 베트남 최대 테마파크인 ‘바니힐스’와 다낭의 랜드마크 ‘골든브릿지’, 그리고 호이안 올드타운까지 다낭의 핵심 명소를 관광할 수 있으며 전신 마사지가 포함돼 있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의 장거리 톱 10' 부문에서는 바다 속 돌고래 쇼인 '문쉐도우 크루즈'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시드니 6일'이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혔으며 이 외에도 '옐로팡딜 톱 10' 부문에서는 새로 오픈된 ‘원리치 호텔’에서의 숙박과 자유 일정이 포함돼 여유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세부 4/5/6일' 상품이 선정되기도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2023년도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무사히 한 해를 마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기념해 많이 이용한 상품들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취향과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구성돼 있어 연말 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4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여행 결산 어워즈'에서는 올 한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정된 인기 상품을 예약 시 할인, 룸 업그레이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