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신축 건물 조감도(2024년 완공 예정).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신축 건물 조감도(2024년 완공 예정).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의 산학협력단(이재영 단장)은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라라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교육 및 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배달 봉사활동은 산학협력단이 산업 및 연구 분야 기관들과 다양한 산학연협력 진흥 활동을 있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에게 직접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센터를 방문하여 15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훈련 및 직업(직무)훈련 교육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올해 발달장애인 관련 교육연구 사업을 수행하며 느꼈던 점들을 실제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하고 싶었다”며 “일선에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활을 위해 애쓰시는 시설장님과 직업훈련교사분들의 노고에 한없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만 그치지 않고 규모와 횟수를 확장해 매년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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