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의 산학협력단(이재영 단장) 이민자 사회통합센터(대전 1거점)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2023 사회통합 프로그램(KIIP)’ 운영을 이달 부로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대전 1거점 운영 기관으로 소속 일반운영기관인 대전광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제로타리다문화가족사랑회, 관저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다문화센터,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대전서구가족센터 등 9개 참여기관과 사업을 수행했고, 올해 참여자는 전년 대비 148명이 증가한 753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 2023년 수료식에서는 한 해 동안 사회통합프로그램 수업 참여자들의 교육 참여 소감과 수업 영상을 감상했고, 장기자랑 공연 등을 진행해 교육을 진행한 강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참여자들에게 학위복을 제공해 교육생들에게 교육을 마무리한 추억을 남기게 해줬다.

한편 이주민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민자 사회통합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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