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화재사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취약계층 9가구를 선정해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손보가 5번째로 진행하는 서울시 화재 피해위기가정 지속돌봄 사업은 회사가 과거 화재로 재산상 피해를 당해 지원했던 기초수급 생활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만 재기 의지가 강한 9개 가구를 선발해 추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사연이 있는 여성 9개 가구에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한화손보는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기초수급 세대의 화재피해 지원 체계를 통해 현재까지 186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피해 불의의 화재 사고 피해를 당한 취약계층 시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협력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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