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세종시 고운동복합커뮤니티센터(남측)에서 개최된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 워크숍' 모습.[사진=세종공공스포츠클럽]
지난 21일 세종시 고운동복합커뮤니티센터(남측)에서 개최된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 워크숍' 모습.[사진=세종공공스포츠클럽]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김영규회장)가 지난 21일 세종시 고운동복합커뮤니티센터(남측)에서 회원사5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클럽 간 협력 강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와 발전방향, 그리고 전략적인 비전 공유를 주요목표로, 이론적 세션, 다양한 실기, 실습은 물론, 디지털스포츠와 킨볼 등 새로운 트렌드를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현미의원 세종시의원과 정경호 세종시 체육진흥과 사무관이 참석해 세종시를 방문한 전국 클럽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이성희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짧은 시간 동안에도 큰 성과를 이룬 세종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한 소개, 현황, 성과 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주제별 전문가들의 토론과 경험을 공유하고, 특히 디지털스포츠와 킨볼에 대한 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성희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회원사 간의 협력강화와 전국스포츠클럽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확인하며,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 회원사 간의 소통과 미래 성장에 기대를 모은 특별한 자리였다”면서, “다양한 세션에서 풍부한 정보와 정보를 얻었으며, 이를 토대로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는 향후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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